크리스포매거진

KBO 리그의 모든 데이터, 기록, 그리고 깊이 있는 분석

한국 야구의 모든 것을 담은, 크리스포매거진. KBO 리그의 방대한 데이터와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경기의 흐름을 읽고 승패를 예측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선수들의 기록부터 팀의 전략까지, KBO 팬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정보를 제공합니다.

KBO 리그의 모든 데이터, 기록, 그리고 깊이 있는 분석 히어로 섹션 타격 자세를 취하고 있는 야구 선수 이미지
KBO 리그 대표 구장 잠실 야구장 모습을 담은 이미지
KBO 리그 정보를 공유하는 크리스포매거진 회사 이름이 새겨진 야구공과 글러브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 최신 핵심 정보 요약

한국 프로야구의 심장부인 KBO 리그가 2025시즌을 맞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10개 구단이 펼치는 144경기 정규시즌은 3월 말 개막해 9월 말까지 이어지며, 상위 5개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놓고 경쟁한다. 정규시즌 4위와 5위가 맞붙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한국시리즈 우승팀이 결정되는 구조다.

2025시즌의 가장 주목할 변화

2024부터 도입 된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의 스트라이크 존 하향 조정 등 공정성, 투수 친화적 변화. 피치클락 정식 도입으로 경기 속도 개선

포스트시즌 진출 조건

정규시즌 1위부터 5위까지의 팀만이 가을야구 무대를 밟을 수 있으며, 6위 이하 팀들은 시즌을 마감한다. 승률이 같을 경우 상대전적, 득실차 순으로 순위가 결정되는 점도 시즌 막판 흥미진진한 순위 경쟁의 변수가 된다.

1982년 출범

KBO 리그 소개 및 진행 방식

KBO 리그는 1982년 출범 이래 한국 프로스포츠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5년 기준 10개 구단이 참가하는 KBO 정규시즌은, 각 팀이 9개 팀(비자신 팀)과 16경기씩 맞대결(홈·원정 각 8경기)하여 한 시즌에 144경기를 치르며, 전체 리그 경기 수는 10×144÷2=720게임이 된다.

포스트시즌

정규시즌이 막을 내리면 상위 5개 팀에게만 주어지는 포스트시즌이 시작된다. 첫 관문인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4위와 5위가 2선승제로 맞붙는다. 여기서 승리한 팀은 3위와 3선승제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그 승자가 2위와 5선승제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한다.

한국시리즈

정규시즌 1위 팀이 플레이오프 승자와 7전 4선승제로 최종 우승을 다툰다. 정규시즌 1위 팀은 한국시리즈 홈 어드밴티지와 충분한 휴식을 갖고 극강 상대와 우승을 다툽니다. 이러한 단계별 진출 구조는 정규시즌 순위의 중요성을 극대화하며, 시즌 내내 긴장감 넘치는 경쟁을 유도한다.

KBO 리그 소개 및 진행 방식
KBO 프로야구 정규리그 경기 시작 시간

야구 팬에게 필요한

프로야구 정규리그 경기 시작 시간

경기장으로 향하기 전, 정확한 시간 확인은 필수다. 2025 정규시즌은 3/22 개막, 9/30 종료 예정. 월–금 평일은 18:30, 주말/공휴일은 14:00 또는 17:00로 운영되며, 9월 현재 주말 기본 슬롯은 17:00입니다.

더블헤더 편성 시 1차전은 평일 15:00 / 토·일·공휴일 14:00, 2차전은 각각 18:30 / 17:00이 원칙이다. 더블헤더와 변동 공지는 예외이니, KBO 공식 일정을 마지막에 한 번 더 확인하고 움직이면 헛걸음이 없습니다.

포스트시즌(가을야구)

정규시즌 종료 뒤 10월 초부터 돌입. 각 시리즈(와일드카드, 준PO, PO, 한국시리즈)의 개시 시간은 방송 편성에 따라 별도 공지되며, 통상 저녁 시간대(18:30 전후) 중심으로 발표됩니다.

날씨는 야구의 변수

우천이나 미세먼지 등으로 경기가 취소되거나 연기될 경우, KBO 공식 홈페이지와 각 구단 SNS에서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모바일 앱의 푸시 알림을 설정하면 경기 취소나 시간 변경 소식을 즉시 받아볼 수 있어, 헛걸음을 방지할 수 있다.

KBO 엔트리 시스템 Q&A

2025년 9월 기준 KBO 공식 규정 반영

A. 1군 등록은 33명, 그 중 26명만 출장할 수 있습니다. 등록·말소 변경은 경기 시작 2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하루 최대 2명 교체할 수 있습니다.

2025시즌부터 KBO는 9월 1일부터 확대 엔트리 제도를 운영합니다. 기존 28명에서 33명으로 엔트리가 확대됩니다.

정규시즌 연장전은 최대 11회까지 진행되며, 12회부터는 무승부로 처리됩니다.

A. 코치는 최대 10명까지 더그아웃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추가 인원은 전력분석코치 또는 QC코치로 한정됩니다.

1군에서 말소된 선수는 최소 10일이 지나야 다시 등록할 수 있습니다.

A. 부상자는 10일 후에만 재등록 가능하며, 즉시 대체 등록이 가능한 규정은 없습니다.

A. KBO에는 공식적인 더블헤더 특례 규정은 없습니다. 기존 엔트리 교체 규정에 따라 선수를 운용해야 합니다.

A. 외국인 선수는 시즌 중 최대 2회까지 교체 가능하며, 교체된 선수는 자동으로 웨이버 공시됩니다.

A. KBO에는 포지션별 인원 제한 규정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투수는 10~13명, 포수는 2~3명, 나머지는 야수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 KBO에는 MLB식 IL 제도는 없습니다. 부상 선수는 재활군에서 관리되며, 인원수 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A. 현재까지 KBO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변경 규정은 없습니다. 확정 시 KBO가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KBO 리그 팀 순위 산정 방식

KBO 리그에서 팀 순위를 결정하는 절차. 승률, 승자승, 득실차, 다득점, 팀 타율 순으로 순위가 정해진다.

승률 계산

승률은 승수를 경기수로 나눈 값으로 계산된다. 예: 0.650은 65%를 의미한다.

승자승 적용

승률이 같으면 해당 시즌 상대 전적에서 더 많이 이긴 팀이 상위에 오른다.

득실차 확인

상대 전적도 같을 경우 총 득점에서 총 실점을 뺀 값이 높은 팀이 상위에 오른다.

다득점 및 팀 타율 비교

득실차도 같으면 시즌 총 득점이 많은 팀이 우위이며, 이마저 같으면 팀 타율이 높은 팀이 상위가 된다.

KBO 리그 개막일 2025년 3월 22일 토요일 ~ 2025년 7월 10일 목요일 전반기 종료

2025년 KBO 리그 전반기 팀 순위

전반기 마지막 경기가 종료 된 시점에서 측정 2025년 KBO 전반기 팀 순위 업데이트 정보 입니다.

순위팀명경기수
1한화8752233
2LG8848238
3롯데8947339
4KIA8845340
5KT8945341
6SSG8743341
7NC8540540
8삼성8843144
9두산8836349
10키움9127361

2025년 KBO 전반기 타자 개인 기록 순위

순위이름팀명타율
1위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0.340
2위김성윤삼성 라이온즈0.329
3위최형우KIA 타이거즈0.329
4위문현빈한화 이글스0.324
5위박민우NC 다이노스0.319
순위선수 이름팀명홈런수
1디아즈삼성 라이온즈29개
2오스틴LG 트윈스20개
3위즈덤KIA 타이거즈20개
4노시환한화 이글스17개
5데이비슨NC 다이노스16개

2025년 KBO 전반기 투수 개인 기록 순위

순위이름팀명평균 자책점
1위폰세한화 이글스1.95
2위앤더슨SSG 랜더스1.99
3위네일KIA 타이거즈2.39
4위후라도삼성 라이온즈2.76
5위오원석KT 위즈2.78
순위이름팀명승수
1위폰세한화 이글스11승
2위라일리NC 다이노스11승
3위오원석KT 위즈10승
4위와이스한화 이글스10승
5위박세웅롯데 자이언츠9승

KBO 데이터 센터

세이버메트릭스 기반 실시간 분석 시스템

wOBA (가중출루율)
.342
▲ 0.015
FIP (수비무관 방어율)
3.21
▼ 0.23
클러치 상황 OPS
.891
▼ 0.042
배럴존 비율
12.3%
▲ 1.2%

상황별 타율 히트맵

김현수
LG 트윈스
타율
OPS
WAR
김광현
SSG 랜더스
ERA
WHIP
K/9
리드오프 출루율
.385
리그 2위
예상 타구 속도
142.3
km/h 평균
좌완 상대 OPS
.924
리그 1위
고척돔 방어율
2.14
구장별 최고

구단별 핵심 스탯 비교 분석

맥락 있는 데이터의 진가는 비교에서 드러난다. 우리 플랫폼의 멀티팀 비교 기능은 최대 4개 구단의 성적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다. 팀 타율 .267과 .269의 미묘한 차이가 득점권 상황에서는 .251 대 .289로 벌어지는 현상을 즉각 포착한다. 기본 지표인 팀 평균자책점(3.85)만으로는 보이지 않던 진실이 선발 평균자책점(4.12)과 불펜 평균자책점(3.41)으로 세분화하면 명확해진다. 특히 7회 이후 리드 상황 홀드율, 동점 상황 득점 성공률 같은 클러치 지표들을 레이더 차트와 히트맵으로 시각화해 각 팀의 강점과 약점을 직관적으로 파악 가능하다. 인터랙티브 그래프는 사용자가 원하는 기간과 상황을 필터링해 맞춤형 분석을 지원한다. 최근 10경기, 홈/원정, 주간/야간 경기별로 데이터를 재구성할 수 있어, 상대 전력 분석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인다.

KBO 선수별 상세 기록 조회 및 검색

구단 전력을 파악했다면 이제 개별 선수를 깊이 들여다볼 차례다. 검색창에 선수명만 입력하면 0.3초 내에 모든 기록이 펼쳐진다. 김도영, 박병호처럼 동명이인이 있어도 소속팀과 포지션이 함께 표시되어 혼동할 일이 없다. 선수 페이지는 세 개의 핵심 탭으로 구성된다. 2025 시즌 탭에서는 현재까지의 타율, 홈런, 타점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통산 기록 탭에서는 데뷔 이후 모든 시즌의 성적을 연도별로 비교할 수 있다. 가장 활용도가 높은 최근 10경기 탭은 선수의 현재 컨디션을 한눈에 보여준다.

KBO 리그 관련 블로그 포스팅 소개

크리스포매거진에서 KBO 리그 관련 주제로 작성 한 최신 블로그 포스팅 정보를 아래 목록에서 소개합니다.

전문가의 시각으로 KBO를 심층 분석하는 크리스포매거진

김두현 (20대 데이터 분석가 · 세이버메트릭스 전문가)
단순 누적 기록은 이제 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가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상황별 성과 입니다. 특히 불펜은 High Leverage 상황에서 ERA, FIP, WPA까지 종합해야 진짜 가치가 드러납니다. 독자들이 체감할 수 있게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정미혜 (30대 분석 팀원)
KBO의 피치클록 도입, 스트라이크존 확대는 단순 제도 변화가 아니라 선수들의 생리적 반응과 훈련 패턴을 재구성하는 계기입니다. 우리는 과학적 접근으로 선수 퍼포먼스 최적화를 분석할 계획입니다.

이승현 (40대 분석 팀장)
9회 2아웃, 주자 만루. 이때 선수의 뇌는 평소와 다른 신호를 보냅니다. 초구를 왜 망설이는지, 스트라이크존이 좁아 보이는 심리 현상이 왜 발생하는지, 과학적으로 풀어내겠습니다. 심리전은 성적표에 없는 또 다른 기록입니다.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고객을 위해

KBO를 심층 분석하는 크리스포매거진

선수 개인 기록에서 한 걸음 물러나면, 야구장 밖의 더 큰 그림이 보인다. 크리스포매거진은 숫자 너머의 야구, 그라운드 밖의 전략을 읽어낸다. 수년간 KBO를 지켜본 전문 필진들이 데이터와 현장 경험을 융합해 남다른 통찰을 제공한다.

불펜 평균자책점으로 본 후반기 순위 경쟁은 단순 ERA가 아닌 고압 상황 방어율(High Leverage ERA)을 분석해 진짜 클로저를 가려낸다. KBO의 투고타저 현상, 공인구가 답이다는 반발계수 0.4134에서 0.4034로의 미세한 변화가 어떻게 리그 전체 타율을 15포인트나 떨어뜨렸는지 과학적으로 접근한다.

9회 2아웃의 심리전 타자는 왜 초구를 노리지 못하는가 처럼 선수 심리를 파고드는 칼럼도 인기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다각도로 KBO를 해부한다.

우리의 목표

우리는 확인되지 않은 이적설이나 선수 사생활 같은 가십은 다루지 않는다. 오직 경기력 향상과 야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건설적이고 심층적인 분석만을 추구한다. 새로운 시각으로 KBO를 만나볼 수 있다.

KBO 리그의 역사를 한눈에 보는 기록실

KBO 리그의 역사를 한눈에 보는 기록실

기록실은 현재와 과거 정보를 보존한다. 1982년 6개 구단으로 시작한 KBO 리그의 43년 역사가 이곳에 빼곡히 담겨있으며, 경기 하나, 기록 하나가 모여 한국 프로야구의 거대한 연대기를 완성했다.

역대 한국시리즈 우승팀부터 시작해 OB 베어스의 1982년 초대 우승, 삼성의 2002년 한국시리즈 9차전 드라마, KIA의 2017년 V11 달성까지 모든 챔피언의 발자취를 연도별로 추적할 수 있으며, 역대 선수들의 투수, 타자 포지션별 개인 기록도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다.

1983년 시즌 장명부의 30승 달성, 2003년 이승엽의 시즌 56홈런, 2010년 KBO 역사상 최초 타격 7관왕 이대호 같은 역사적 순간들이 당시 경기 상황과 함께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통산 안타, 홈런, 탈삼진 TOP 10 리스트는 매 시즌 업데이트되며, 400홈런 클럽이나 2000안타 클럽 같은 대기록 달성자들의 업적도 특별 페이지로 관리된다. 모든 데이터 출처는 KBO가 직접 관리하는 공식 기록을 반영한다. 

프로야구

역대 우승팀 및 한국시리즈 명장면

43년간 쌓아온 영광의 순간들이 여기 있다. 1982년 OB 베어스의 초대 챔피언부터 2024년 우승팀까지, 모든 한국시리즈 우승 기록과 MVP가 연도별로 정리되어 있다. 각 시리즈의 전적, 결승타 주인공, 우승 결정 순간까지 클릭 한 번으로 되살아난다.

2014년 삼성 나바로의 시리즈 결승 홈런이 넘어가는 순간, 2022년 SSG 김광현이 마지막 삼진을 잡고 포효하는 장면이 담은 순간을 사진으로 보존되어 있다. 1990년대 LG와 해태의 명승부처럼 오래된 경기도 복원된 사진과 함께 그날의 열기를 전한다.

9회 말 2아웃에서 터진 역전 안타, 연장 10회 끝내기 홈런, 그리고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쏟아지는 샴페인 세례까지. 각 팀 팬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야구 팬 모두에게는 KBO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이곳에 영원히 기록된다.

프로야구

역대 개인 타이틀 홀더 아카이브

한국시리즈의 영광이 팀의 역사라면, 개인 타이틀은 선수 개개인의 불멸의 기록이다. 역대 타자들의 타율, 안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장타율, 출루율, 역대 투수들의 승리, 평균자책점, 탈삼진, 구원, 세이브 등 모든 선수 정보가 1982년부터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다.

크리스포매거진에서 제공하는 이승엽 선수 포스팅 정보를 확인하면 MVP 1회(1997), 홈런왕 7회, 타점왕 6회 수상 이력이 연도별 기록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된다. 2003년 53홈런의 주인공 심정수, 2023년 2.17의 압도적 방어율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투수 기록도 정확한 수치와 함께 볼수 있다.

특별 섹션에서는 트리플 크라운 달성자나 동일 타이틀 5회 이상 수상자 같은 대기록 보유자들을 별도로 조명한다. 출루율, 장타율, 타석수, 볼넷, 피출루율, 피안타율, 사구 등 기록도 교차 검색으로 즉시 확인 가능하다.

KBO 리그 주요 기록 변천사

개인 기록의 총합이 시대를 만든다

KBO 리그 주요 기록 변천사

KBO 43년 역사는 각 시대의 기록과 제도 변화가 직접적으로 반영된 숫자의 진화사다. 1999년(약 .285)의 극단적 타고투저에서 최근 .250대(2024년까지 기준)의 투고타저로 변화, 야구 자체도 끊임없이 진화해왔다.

2002년 스트라이크존 확대로 평균자책점이 4.71에서 4.23으로 낮아졌고, 2019년 공인구 반발계수 하향 조정(0.4034~0.4234)은 리그 홈런을 2018년 1,756개에서 2019년 1,065개로 감소시켰다. 2025년 공인구 반발계수 평균 0.4123, ABS 및 리그 규정 변화 등 복합적 영향으로 투수 우위의 전환기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 선수 3명 체제(2014년), 비디오 판독 전면 시행(2016년), ABS 전면 도입(2024년) 등 제도 변화는 각 시기 기록의 큰 흐름을 바꿔왔다. 타율과 방어율의 역관계, 홈런 증감은 인포그래픽과 그래프로도 직관적으로 볼 수 있으며, 2010년대 초반 이후 공인구, 스트라이크존, 규정 등 변화에 따라 리그의 구조적 변곡점이 여러 차례 찾아왔음을 수치로 입증한다.

1999년 타율
0
2024년 기준
0
공인구 반발 계수 하향 전
0
공인구 반발 계수 하향 후
0
스트라이크존 확대 전
0
확대 후 평균 자책점
0

KBO 리그 전체 구단 및 선수 정보

시대별 기록이 역사를 보여준다면, 현재 구단과 선수 정보는 오늘의 KBO를 완성한다. 이곳은 10개 구단, 300명이 넘는 현역 선수들의 모든 정보가 집약된 디지털 백과사전이다. 찾고자 하는 정보까지 단 두 번의 클릭이면 충분하다.

메인 화면에 배치된 10개 구단 로고가 각 팀 페이지로 통하는 관문이다. LG 트윈스 로고를 클릭하면 현재 로스터, 코칭스태프, 홈구장 정보가 펼쳐진다. 각 구단 페이지에서는 선수 번호순, 포지션별, 입단 연도별로 정렬해 원하는 선수를 찾을 수 있다.

상단 검색창에 ‘김’만 입력해도 김현수, 김도영, 김광현 등 관련 선수가 자동완성된다. 선수명을 클릭하면 등번호, 생년월일, 신체 정보부터 올 시즌 성적까지 모든 정보가 한 페이지에 정리되어 나타난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반응형 디자인으로 스마트폰에서도 PC와 동일한 속도로 정보를 탐색할 수 있다. 좌우 스와이프로 선수 간 이동, 상하 스크롤로 상세 정보 확인이 가능해 경기장에서도 실시간으로 선수 정보를 확인하는 팬들이 늘고 있다.

필요한 정보로 가는 최단 경로, 그것이 이 디지털 백과사전의 설계 철학이다.

1단계

10개 구단별 상세 정보

KBO 리그를 구성하는 10개 구단의 문이 여러분 앞에 열려 있다.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KT 위즈,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  각 팀명을 클릭하면 구단별 상세 페이지로 즉시 이동한다.

구단 페이지에서는 창단 연도부터 시작되는 팀 역사, 홈구장 위치와 좌석 배치도, 감독과 코치진 구성, 그리고 현재 1군 엔트리 전체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선수 명단은 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 선수의 등번호와 포지션이 함께 표기된다.

전날 발생한 엔트리 변동, 코칭스태프 교체, 부상자 명단 등록 등 모든 변화가 실시간으로 반영되어, 언제나 가장 정확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2단계

선수 검색

구단 정보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가면 개별 선수의 세계가 펼쳐진다. 이름은 물론 등번호만으로도 원하는 선수를 찾아낸다. ’51’을 입력하면 51번을 달고 있는 모든 현역 선수가 구단명과 함께 표시된다.

검색창에 ‘ㄱㄷㅇ’처럼 초성만 입력해도 ‘김도영’이 자동완성되는 스마트 검색이 돋보인다. 성만 입력할 경우 ‘박(25명)’, ‘김(38명)’처럼 동명이인 수가 함께 표시되어 선택을 돕는다. 외국인 선수는 영문명과 한글명 모두로 검색 가능하다.

선수를 클릭하면 프로필 사진과 함께 신장, 체중, 투타 정보가 상단에 배치된다. 하단에는 시즌 성적과 통산 기록이 탭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투수는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타자는 타율과 홈런 등 포지션별 핵심 지표가 우선 표시된다. 모든 데이터는 전날 경기 종료 후 자동 업데이트되어 항상 최신 상태를 유지한다.

3단계

구단별 영구결번 레전드

선수 검색으로 현역을 만난다면, 영구결번은 불멸의 전설과 마주하는 시간이다. KBO 10개 구단 중 7개 팀이 총 18명의 레전드에게 영구결번의 영예를 부여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만수(22번), 양준혁(10번), 이승엽(36번), 오승환(43번) 등 4명으로, KBO에서 가장 많은 영구결번을 보유했다.

한화 이글스는 송진우(21번), 정민철(23번), 장종훈(35번), 김태균(52번) 등 4명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해 삼성과 함께 최다 보유 구단이다.

LG 트윈스는 김용수(9번), 이병규(41번), 박용택(33번) 등 3명이다. KIA 타이거즈는 선동열(18번), 이종범(7번) 2명, 두산 베어스는 김영신(54번), 박철순(21번) 2명, 롯데 자이언츠는 최동원(11번) 이대호(10번)2명, SSG 랜더스는 박경완(26번) 1명이 각 구단의 영원한 영웅이다.

KT 위즈, 키움 히어로즈, NC 다이노스는 아직 영구결번이 없지만, 향후 팀 역사를 빛낸 선수들이 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날을 기다리고 있다.

KBO 레전드선수

KBO의 전설을 기리는 레전드 스토리

영구결번의 숫자 뒤에는 한국 야구를 바꾼 드라마가 숨어있다. 이곳은 기록실이 아닌 이야기꾼의 무대다. 전설이 된 선수들의 야구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순간들을 되살려내는 디지털 다큐멘터리 공간이다.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이 1985년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완봉승을 거둔 날, 그의 직구는 146km를 넘나들었다. 당시 포수였던 유승안은 동열이 형 공을 받다 보면 손바닥이 찢어질 것 같았지만, 그날만큼은 아프지 않았다. 형의 눈빛에서 이미 승부가 끝났음을 알았기 때문 이라고 회상한다.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1994년 시즌 84도루를 기록할 때, 상대 투수들은 그를 악몽이라 불렀다. 김성근 감독은 종범이가 1루에 서면 상대 투수가 흔들리는 게 보였다. 도루는 발이 아닌 머리로 하는 것임을 증명한 선수라며 그의 야구 지능을 극찬했다.

최동원의 1984년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부터 7차전까지 4승(3완투, 40이닝)을 기록. 박철순의 1982년 원년 시즌 다승(24승), 승률(0.857), 평균자책(1.74) 3관왕. 장효조의 1983~1986년, 1989년 타격왕. 각각의 기록은 단순한 숫자가 아닌, 한국 야구사에 새겨진 불멸의 서사시다. 매주 새로운 레전드의 이야기가 추가되며, 그들이 남긴 영상과 증언이 함께 수록되어 그날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한다.

역대 최고 스타 플레이어 집중 조명

레전드의 연대기 속에서 한 명을 골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시간이다. 매월 한 명의 스타를 선정해 그의 야구 인생 전체를 포스팅으로 재구성한다. 데뷔 첫 안타의 떨림부터 은퇴 경기의 눈물까지, 모든 순간이 다큐멘터리처럼 펼쳐진다. 이번 달 주인공 이승엽의 이야기는 1995년 고졸 신인의 좌절에서 시작한다. 첫 시즌 타율 .226에 그쳤던 그는 매일 새벽 5시 타격 연습으로 하루를 열었다. 남들보다 재능이 부족하다면 두 배로 쳐야죠라던 그의 독백이 담긴 당시 훈련 일지가 공개된다. 2003년 아시아 최초 56홈런의 정점을 찍기까지, 그의 스윙 메커니즘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고속 카메라 영상과 함께 분석한다. 일본 진출 후 겪은 부진과 재기, 그리고 2012년 귀국 후 맞은 두 번째 전성기까지. 선수 이승엽이 아닌 인간 이승엽의 드라마가 공개된다.

명예의 전당 헌액자 이야기

개인의 영광을 넘어 한국 야구의 역사가 된 이들이 있다. KBO 명예의 전당은 선수, 지도자, 심판, 행정가 등 야구 발전에 헌신한 모든 이들을 기린다. 2018년 첫 헌액 이후 현재까지 24명이 이름을 올렸다. 1회 헌액자 박현식(2018년)은 통산 209승으로 KBO 최다승 기록을 보유했고,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서 4회 우승을 이끌었다. 2019년 헌액된 이만수는 통산 타율 .332의 전설적 타자이자, 감독으로서 SK를 4년 연속 한국시리즈로 이끈 명장이다. 헌액자들의 업적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선다. 2020년 헌액된 김응룡 감독은 해태 왕조의 설계자로, 2021년 헌액된 김성근 감독은 '야구 철학자'로 한국 야구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각 헌액자의 공식 선정 이유와 연도, 그들의 야구 인생 전체가 디지털 아카이브로 보존되어 후배들의 나침반이 되고 있다.

시상 기록은 매년 새로운 영웅을 탄생시킨다

KBO 리그를 빛낸 영광의 얼굴들

1982년부터 현재까지, KBO가 공식 주관하는 모든 시상의 역대 수상자들이 이곳에 영원히 기록된다. 매년 11월 시상식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그들의 이름이 빛나는 별처럼 새겨져 있다.

체계적으로 분류된 8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정규시즌 MVP는 물론 한국시리즈 MVP, 신인왕, 골든글러브(포지션별 9개), 타격왕, 홈런왕, 타점왕, 도루왕, 다승왕, 방어율왕, 탈삼진왕, 세이브왕까지 모든 개인 타이틀이 연도별로 정리되어 있다.

각 시상 부문을 클릭하면 1982년 초대 수상자부터 2024년 최신 수상자까지 시간순으로 펼쳐진다. 이승엽의 MVP 5회 수상(1997, 1999, 2001, 2002, 2003), 류현진의 신인왕-MVP 동시 수상(2006), 양현종의 MVP 1회 달성(2017) 같은 대기록도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신인왕 출신 MVP, 트리플 크라운 달성자, 5년 연속 골든글러브 같은 희귀 기록 보유자들을 소개하며, 시상 부문별 최다 수상자 TOP 5 랭킹을 통해 각 분야의 절대 강자들을 비교해볼 수 있다. 모든 기록은 KBO 공식 데이터베이스를 참고하여, 시상식 직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한국 프로야구

역대 정규시즌 MVP 수상자

시상 기록의 정점에는 MVP가 있다. 1982년 초대 MVP 박철순(OB, 투수)이 24승 4패 7세이브, 평균자책 1.84 첫 영예를 안은 이래, 43명의 선수가 이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각 시대를 대표하는 성적들이 빼곡하다. 1999년 이승엽(삼성, 1루수)의 54홈런 123타점, 2006년 류현진(한화, 투수)의 18승 6패 2.23 ERA로 신인왕-MVP 동시 수상, 2015년 에릭 테임즈(NC, 1루수)의 47홈런 137타점 기록이 대표적이다.

투수 MVP는 통산 14명이 차지했다. 선동열(1986, 1989, 1990), 박찬호(1994), 다니엘 리오스(2007), 윤석민(2011) 등이 압도적 투구로 타자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24년 최신 MVP는 김도영(KIA, 유격수)으로, 타율 .347, 38홈런, 40도루의 역대급 시즌을 완성했다.

매년 업데이트되는 이 명단은 한국 프로야구 최고 선수들의 연대기이자, 시대별 야구 트렌드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한국 프로야구

역대 신인왕 수상자

MVP가 정상의 영광이라면, 신인왕은 미래의 약속이다. 1983년 김시진(삼성, 17승 12패)이 초대 신인왕에 오른 이래,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딛자마자 폭풍을 일으킨 43명의 이름이 여기 있다.

한국 야구의 세대교체 역사다. 1996년 박재홍(현대, 유격수)은 타율 .0.295 30홈런 108타점 36도루로 즉시 전력감임을 증명했고, 2006년 류현진(한화, 투수)은 18승 2.23 ERA로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거머쥐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2018년 신인왕 강백호(KT, 외야수)는 에이스로 성장해 국가대표 선발 자원이 되었다. 2023년 최신 신인왕 문동주(한화, 투수)는 12승 4패 2.84 ERA로 팀 포스트시즌 진출의 주역이 되었다.

신인왕 트로피는 시작점일 뿐이다. 이 명단의 절반 이상이 올스타, MVP, 골든글러브로 이어지는 영광의 길을 걸었다.

한국 프로야구

역대 골든글러브 수상자

신인왕이 미래라면, 골든글러브는 장인정신의 결정체다. 매년 9개 포지션에서 단 한 명씩만 선정되는 수비의 예술가들이 여기 모여 있다. 투수부터 외야수까지, 각 포지션별 역대 수상자를 클릭 한 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포지션별로 1982년부터 현재까지 모든 수상자를 확인할 수 있다. 유격수 부문은 박진만 5회 수상 기록이 눈에 띈다. 포수 부문은 이만수 5회, 박경완 4회, 이종범 6회 수상도 난공불락의 대기록이다.

2루수 정근우(3회 2006, 2009, 2013), 이대호 1루수 4회(2006, 2014, 2016, 2017), 양현종 투수 3회(2014, 2016, 2017) 등 각 포지션의 절대 강자들이 명확히 드러난다. 2024년에는 9개 포지션 중 5명이 첫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세대교체를 알렸다.

포지션별 최다 수상 TOP 5와 연속 수상 기록도 함께 제공되어, 각 시대를 지배한 수비 장인들의 계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미래의 별들이 탄생하는 무대

KBO의 미래를 만나보는 신인 드래프트

골든글러브가 현재의 장인을 기린다면, 신인 드래프트는 미래의 별들이 탄생하는 무대다. 매년 8월 말, 고교와 대학을 졸업하는 유망주들이 프로 유니폼을 입는 운명의 날이 펼쳐진다. 이곳은 그 역사적 순간의 모든 기록과 정보가 집약된 드래프트 아카이브다.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관련 기사에 따르면, 올해 드래프트는 2025년 9월 17일(수)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 된다. 전년도 최하위팀부터 우승팀 순으로 지명권이 주어지는 역순 드래프트 원칙에 따라, 2024년 10위 키움 히어로즈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갖는다. 총 10라운드에 걸쳐 최대 110명의 신인이 프로 무대로 진입할 예정 입니다.

현재 시점의 드래프트 예상 1순위는 북일고 우완 박준현, 대전고 우완 에이스 김태현, 덕수고 포수 이준영 등이 거론된다. 하지만 실제 지명은 팀별 전력 보강 계획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과거 드래프트 섹션에서는 1985년 1차 지명부터 작년까지 모든 지명 결과를 연도별, 라운드별, 팀별로 검색 가능하다.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 드래프트 출신 MVP(류현진 2006년 2라운드), 1순위 지명 성공률(65%), 고교 vs 대학 출신 비율 변화 등 심층 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매년 드래프트 직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어, 각 팀이 어떤 미래를 설계했는지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프로야구 역사

역대 드래프트 결과 조회

올해 드래프트 예상에서 한 발 물러나면, 40년 드래프트 역사가 펼쳐진다. KBO 역대 신인 드래프트 데이터베이스는 1985년부터 2024년까지 모든 지명 기록을 담은 디지털 자료실이다. 연도별, 구단별, 라운드별 세 가지 검색 축으로 원하는 정보를 즉시 찾을 수 있다.

2006년 정보를 클릭하면 1라운드 1순위 김광현(SK)부터 10라운드까지 전체 지명 명단이 나타난다. 각 선수명 옆에는 현재 상태가 표시된다 현역(SSG), 은퇴(2020), 해외진출(MLB) 등. 삼성 라이온즈를 선택하면 역대 1라운드 지명자 40명이 연도순으로 정렬되며, 이 중 15명이 주전급으로 성장했다는 통계도 함께 제공된다.

특별 기능으로 드래프트 성공 사례를 추적할 수 있다. 2라운드 이후 지명되어 MVP가 된 선수(류현진 2라운드), 10라운드에서 발굴된 올스타(김하성) 등 숨은 보석들의 스토리가 지명 당시 평가와 함께 기록되어, 스카우팅의 묘미를 보여준다.

크리스포매거진 소개

드래프트가 미래를 그린다면, 크리스포매거진은 현재와 과거, 미래를 하나로 잇는다. 우리는 단순한 질문에서 출발했다.

“왜 한국 야구 팬들은 흩어진 정보를 찾아 여러 사이트를 떠돌아야 할까?”

KBO 리그는 43년의 역사와 수백만 팬을 보유한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스포츠다. 하지만 경기 결과, 선수 기록, 역사적 순간들이 각기 다른 곳에 파편화되어 있었다. 우리는 이 모든 조각을 하나의 플랫폼에 모아, 팬들이 원하는 정보를 한 곳에서 찾을 수 있는 통합 허브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우리의 비전은 KBO 리그의 모든 것을 담은 디지털 야구 박물관이다. 어제의 명예의 전당부터 오늘의 실시간 순위, 내일의 드래프트 유망주까지.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기록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플랫폼.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살아있는 아카이브, 그것이 크리스포매거진이 추구하는 궁극의 목표다.

첫째, 정확성

모든 데이터는 KBO 공식 자료와 검증된 출처만을 기반으로 한다.

둘째, 깊이

단순 기록 나열이 아닌, 데이터 뒤의 맥락과 스토리를 함께 전달한다.

셋째, 접근성

초보 팬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서, 마니아도 만족할 수 있는 다층적 콘텐츠를 제공한다.